저 번 마감때...
경솔한 발걸음과 혼미한 정신상태에서
악마같은 편집부의 농간에 놀아나
그만...우리 화실로 일 도와주러 왔던 한 미혼여성이
온갖 알러지반응을 보이며 스러져 갔더랬습니다.
전 몰랐습니다.
우리집이 그렇게나 드러운지..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라더니
전
그 털구덩이와 먼지구덩이에서
밥을 퍼먹고
잠을 퍼자고
티비를 쳐보면서도
안락
했거덩요.
미안해요 미쓰배
그리고 고마워요 미쓰배
재채기에 콧물에
마스크까지 쓰고도
우리 때꼬쟁이 봉남이랑 화니 어여뻐라 해주셨죠.
잊지않을께요.
언젠가
우리화실이 깨끗해지는날 그런날이 올까싶지만
놀러오세요
잘해줄께요
뽕이가..
그럼 여지껏
취해본적 없다는 그 주량을 맘껏 뽐내시며
밤새 드링킹해효
물론
전 취하지만
전 팔순노인네의 간이거덩요.
하지만
취하지 않아요
뽕이는..
밤새 대작해줄꺼예요.
뽕이가..
그러니까 언젠가 한 번 놀러오세요.
아으동동다리
아으동동다리
봉고의 성남소야곡

제 코감기를 신종플루로 의심하기 시작한 오래비가 결국 절 가족내에서 격리 시키고 말았습니다.
동생 만나러 가는데 같이 데려 가주지도 않고
주말마다 언제 집에 올꺼냐며 전화질이더니 전화도 뚝!
흠..
이렇게 도려내 지고 마는군요.
일찌기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때
콧구멍을 두 개 만들어주신건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정말이지 콧구멍이 두 개니까 제가 숨을 쉬고 있습니다.
조물주의 우월함이란 = ㅠ = 브라보~
병원가서 확진 받으라는 오래비의 권유가 있었습니다.
낼 일어나자 마자 병원가서
단순 코감기 증명되면
집에 달려가 마구 행패 부릴라구요=3=3
공포스런 마감이 줄줄이 시작되었습니다.
약 먹구 밥 먹구 약 먹구 밥 먹구<--이러다 보면
코도 뻥~뚫리고
마감도 끝나있겠죠..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십쇼.

알맞게 잘 익은 김장무를 씹어도
미모사향 가득 피존팍팍 빨래를 널어도
천 년만에 사 넣은 소고기로 끓여놓은 무국을 먹어도
무미무취..
간만에 찾아온 저의 베프 감기군이 지독한 콧물 코막힘을 선사했습니다.
자발스럽게 터져 나오는 재채기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휴지에
너덜너덜 콧잔등...지저분한건 말할것도 없고
무엇보다 맛을 못느끼니 먹을맛도 안나고 그렇네요.
코로 와서 목을타고 넘어가는게
제 베프군의 행로인데
벌써 걱정입니다.ㅜㅜ 절대정숙 ..에쿠우스 흑흑....
감기조심요 여러분 흙..
사진은 비닐장판 위에 똥강아지
뚜리뭉실 봉남이... 'o'라인이죠.
태희는 "V"라인~효리는 "S"라인~봉남이는 "O"라인<----이것이 진리...
즐거운 주말 보내십쇼^^
그리구 감기조심~

어쨌든 마감 끝..
이제
밥먹고
술먹고
잠자러 가겠습니다.
미리
굿이브닝
굿모닝
굿에프터눈
...........
.....하아....
스바라글리아...
일개 만화가네 강아지 주제에 출세했네요.
일명 "못된 강아지"
봉남입니다. 쫘라라란~~~~~~~~~~~~~~~~~~~~~~~~~~~~~~~~~~~~~

자아를 가진 애견생활
싸이 오픈스킨이구요.
네가지 버전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능력자 현화백과 봉남이에게 도토리 좀 마구 던져주십쇼

새해 벽두부터 기분 오라지게 후져지는 경험을 한 박봉고입니다.
2010년부턴 착하게 살겠다 맹세했는데
욕이 랩처럼 쏟아집니다.
흠..
다잡고 열마나 해야겠지만
울컥울컥 열이 받아 죽을 지경이네요.
라마즈 호흡이라도 쓕쓕=3=3
뭐 암튼 오늘부터 일상으로 복귀군요.
전 다시 열마의 계절
여러분들은 출근과 출석의 계절
쉬는동안 밤엔 자고 낮에 노닥거리는 생활을 했더니
한약발이 잘 받아 몸이 많이 개운해졌습니다.ㅋ
그래서 덕분에 술발도 어찌나 잘 받는지 ;;;
내리 이틀을 마셔서 몸이 개춘하군요 ㅋ
음..그래도 울컥해서 마신 술은 안좋았습니다.
어차피 일어난 일이고
되돌릴수도 없으니
가뿐히 제껴야겠죠.
내동 울컥질만 하면 나만 손해 아니겠습니까.췟.
쏘쿨하게 잊어주고
다시 고고씽 합니다.
오늘 갱장히 춥고 눈까지 온다는데
든든히 드시고
두껍게 입으시고 말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야들야들 애기들 목소리 그닥 좋아라 하지 않지만
선곡때문인지
아님 비디오 때문인지
좋네요.
일 억년 전에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던 굿바이마이프렌드<--맞나요?;;;
그러고 보니 저 어여뿐 아이가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