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주룩주룩.....
술 한 잔 했습니다.
적당히 한 잔 하고
기분이 꿀꿀해서
주절주절..
글을 다시 읽다보니
언빌리버블~
예전에 너무나 좋아하던 EMF의 unbelievable 이란 노래가
급 듣고싶어지는구만요.
뭐 그래서 들어봅니다.
오늘은 즐겁고 신나는 월욜이니깐요 흐흐
즐겁게 한 주 시작하십쇼~


흠..구태의연한 삶이 사진속에서도 드러나는군요.
침대 아니면 책상이니
침대 창 아니면 책상 창입니다.=ㅗ=..
그제 엄청난 황사를 경험했었죠.딱 하늘색이 사진과 100프로 씽크로를 ㅋ
뽕쓰는 사람들의 무감함에 혀를 내두르던데
겁도없이 길거리에서 거칠게 숨을 헐떡이며 떡볶이를 사먹더라고ㅎㅎ
마감끝나고 좀 짐승처럼 살았습니다.
대중없이 자고 먹고
흠..나에게 시간이란건 마감때말고는 존재하지 않는건지....뭐 .. 마감때도 그닥..=ㅗ=
평범하게 살라고 매일 오빠한테 구박을 받으면서도
당췌 고쳐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부재중전화를
지니라님 무슨일이 있으신겁니꽈 ;ㅡ; 지송요 인나면 부재중 인나면 부재중 흑흑
이제 날 밝으면 건전착실 박봉고로 돌아옵니다.
그동안 전화통화 안되서 저주의 옴마니반메흠 읊조렸던분덜 마구 다이알 돌려주십쇼.
초단위로 대기하겠슴다
뭐 정신이 안드로였던건 저번 마감때부터였네요.
...그 촌각을 다투는 쫀지쫀지한 시간에 한 페이지를 더 그리는 엄청난 실수를 OTL................
연출 틀어진건 말할것도 없구 시간도 지체되서 편집부에 또 다시 쓰나미같은 민폐를 끼치고 말았습니다.
용서해주세요 흑흑
암튼 나 스스로 용서가 안되서 벽에 머리 백번 박고 싶었던 언빌리버블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마감 끝나고 11권 수정 들어갑니다.
마존 11권...
이제 막바지입니다.
좀 더 정신차려서 유종의 미를 거둬야할텐데..
이노메 정신머리는 어드메 골짜기를 헤매고 있는지...컴백=3=3

그 사이 몇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개그혼과
여전히도 멋진 손가락 사이사이의 선율과
내 영혼의 후시딘 그의 글들이
다시 치유의 시간을 던져주었습니다.
즐겁고도 즐거웠던 시간이었네요.

선물용으로 그냥도 아니고 "아주"좋은 루시드폴 싸인씨디 ㅎㅎ
오랜만에 해가 보이는군요.
이러다 온몸에 이끼가 돋아 죽을지도 몰라..싶었는데
다행이지 말입니다.
요즘 단거증후군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단거,단거,단거..
하지만 집엔 퍼펙트하게 정제된 백설탕뿐..지금이 육이오동난때도 아니고
설탕물 타먹을순 없기에......................딸기쨈을 물에 타 봤습니다...<--음용절대불가..
어제부터 말썽이던 컴터가 다시 엎어지고 일어서고를 반복하고 있구요.
절대 신경쓰고 싶지 않지만..
나안....컬러마감을 해야할 뿐이고..
벨만 울려도 저절로 고쳐진다는 에이에쓰맨을
불러다 이말저말 알지도 못하는 컴퓨러의 세계에 빠지고 싶지는 않고..
한시간전에 기적적으로 켜진 이 컴퓨러가 부디 마감때까지만 버텨주길 간절히 바라는수밖에요.=ㅗ=.
힘을내요 미스터 컴
내 몸에 수맥이 흐른다는 말은 믿고싶지 않아요.

내일은 밝은날이 될거야...읏쌰읏쌰...
아직 3월....일사분기도 지나지 않은 이 마당에
다소 성급한감 없지는 않으나
전...
감히
이 사진을 올해 봉남이 최고의 사진으로 부르고 싶네요.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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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성형외과
비포 에프터 찌라시도 아니고 말입니다.

날씨가 참말로...

윙크가 400호를 맞이했네요.
참말로..=ㅗ=
나도 징하고
고것도 징합니다.
뭐 어쨌든 어영부영 윙크공식 늙다리 십장생이 되어버렸습니다.뷔~
처음 데뷔했을때가 엊그제 같기만 한데
벌써
전 제가 아직 어리게만 느껴지는데 말입니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ㅗ=
무튼 축하해 주세요.
요즘같은 격동과 환란의 시대에
일명 젖은낙엽마인드로 질기게 살아남은 우리~
그러고 보니 저번 마감 끝나고 신새벽에 오산소가 쏴준 문자 하나가 퍼뜩 떠오르는군요.
"아직도 그리고 있어줘서 고마워.."
감동인가요?
감동 받긴 이릅니다.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무시무시한 협박문자가
쏟아져 들어왔으니깐요=3=3
(ex:빵꾸똥꾸야.법정에서보자.웬쑤웬쑤웬쑤~뭐 이따위 문자가... 물론 바로 스킵해 버립니다만~훗 난 쿨하니까~)
처음엔 수줍고 순진한 만화기자와 만화가였는데
지금은 둘 다 지랄맞고 성격 드럽고 막장본능을 자극하는 늙은녀자들이 됐네요 ㅎㅎㅎ
언제까지가 될지는 모르지만
가능하면 오래도록 그 곳에서 그리고 싶네요.
뭐 어쨌든 윙크 넌 나의 처음이니까~
축하합니다. 윙크~

